안녕하세요.
오늘은
근육경련, 쥐가 난다는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끔 쥐가 나는 경험을 해 보면
정말 아프고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돼죠 ㅠㅠ
특별히 이 표현은
튼튼한 허벅지를 보면 '말벅지' 라고 하는 것 처럼
'말(horse)'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답니다~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보아요!
근육경련이나 쥐가 난다는 표현은
'charley horse'
라고 하는데요.
그 이름의 유래는,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 라는 팀에서
땅을 고르고 롤러를 끌던 '찰리' 라는 말이 있었어요.
찰리는 절름발이 말이었대요.
그런데 운동하다 근육경련이 나거나 쥐가 나는것이
charley horse가
되었답니다.
예문을 볼까요?
He suffered a charley horse in the big game last week.
그는 지난주 열린 큰 시합에서 근육통을 겪었다.
He also developed charley horses from over-exertion and he got poor grades in climbing and running.
그는 또한 과도한 연습으로 손발 근육이 경직되었고, 기어오르기와 달리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근육경련이나, 경련, 쥐가 났다는 표현은
'cramp' 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charley horse가 관용표현, 비격식 표현이라면
cramp는 그렇지 않답니다.
'~에 쥐가나다, ~에 경련이 나다.'
이렇게 쓰입니다.
실생활 표현으로 익혀볼게요!
He got a cramp in his leg while swimming.
그는 수영하는 도중에 경련이 났다.
After running, he got a cramp in his leg.
달리기를 하고 나서 그는 다리에 쥐가 났다.
오늘은
근육경련, 쥐가 난다. 영어 표현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지 않도록
항상 준비운동,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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