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
오늘은
'도서관에서 쓸 수 있는 영어회화' 를
알아보겠습니다.
[ 책을 빌리고 싶을 때 ]
I would like to check out these books, please.
I would like to borrow these books.
I'd like to check this book out.
<예약했던 책을 빌리고 싶을 때>
I'd like to rent a book I reserved.
'책을 빌리다' 라고 할 때
'borrow a book' 이 있지만
'check something out' 하면,
'(도서관 등에서) 대출받다.' 라는 뜻이 됩니다.
책을 빌리려면 반납일이 언제인지도
체크해야겠죠?
[ 반납일을 물어볼 때 ]
What is the due date for this book?
When should I return this book?
What is the return day?
첫 번째 문장에 보면
밑 줄 친 곳에 'due date' 라고 나오는데요.
이것은 '지불 기일, 만기일' 이라는 뜻입니다.
여러 방면에서 쓰이기 때문에
'보험료 만기일' 이 될 수도 있고
'출산 예정일' 이 될 수도 있어요.
반납일, 납기일까지 책을 꼭 반납해야 연체료가 없겠죠?
그럼 연체료가 얼만지 물어보는 회화도 알아볼까요?
[ 연체료를 물어볼 때 ]
How much are late fees for these books?
How much is the total overdue fine for this book?
How much do I owe on them?
밑줄 친 'late fee', 'overdue fine'
모두 연체료를 의미합니다.
세번째 문장의 'owe'는
'빚지고 있다, 채무를 지고 있다' 는 뜻의
동사랍니다.
오늘은
도서관에서 쓸 수 있는 영어회화를 배워봤어요.
요즘은 도서관간지 꽤나 됐지만오랜만에 책 읽으러 가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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