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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영어 공부/오늘의 영어 표현

자책골은 영어로 뭘까요?

by funfun 2024. 9.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영어표현,

'자책골'은 영어로 뭘까요? 에 대해
같이 알아 볼게요.


얼마 전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도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축구 영어에 대해서 배워봐요~























 

 

자책골

(own goal)

 

 

 

 

 

자살골이라고도 하죠?

너무나..허망한 골입니다.

'own' 의 뜻

'자신의', '직접 ~한' 으로

'소유'를 나타냅니다.

자신이 직접 찬 골이라는거겠죠 ㅜㅜ

 

 

 예문을 보겠습니다.

 

 

I accidentally knocked the ball in our own goal.

내가 잘못해서 자책골을 넣었어.

 

 

 

 

 

I'm disappointed to score the own goal.

내가 자책골을 넣고 실책을 얻어 실망했어요.

 

 

 

 

 

 

 

 

 

 

 

 

다른 골은 또 어떤게 있을까요?

 

 

동점골

(equalizer goal)

동점골은 그냥 equalizer 라고도 하는데요.

원래 equalizer 는 음색 조절장치 중의 일종.

평형추 등으로 불리는데,

축구에서는 동점골의 뜻으로 쓰이네요.

원형인 equalize 의 뜻

'동등하게 하다,' 라는 뜻이 있거든요.

 

 

실생활 쓰임을 보겠습니다.

 

 

 

 

 

 

He scored an equalizer at the end of the second half.

그가 후반전 막판에 동점골을 넣었다.

 

 

 

 

 

 

However, ten minutes later, Nigeria was able to score the equalizer.

그러나 10분 후에는 나이지리아가 동점골을 넣었다.

 

 

 

 

 

 

 

 

 

 

 

 

 

 

 

 

 

다른 표현도 배워볼게요.

 

 

 

퇴장 당하다

(be sent off for)

 

축구에서는 

반칙을 하여 경고 카드를 받고

(노란카드) 두개가 되면  퇴장을 당하죠 ㅠㅠ

특히나 레드카드인 퇴장은

팀에 어마어마한 큰 영향을 주잖아요 !

퇴장당하다의 표현을

실생활 표현으로 만나볼게요~

 

 

Javier was sent off for dissent, but to be sent off for asking the official something is a surprise.

자비에르가 판결 불복으로 퇴장당했다.

그러나 주심에게 무언가를 묻는다고 퇴장 당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He was sent off for arguing with the referee.

그는 심판에게 따지다가 퇴장당했다.

 

 

 

 

 

 

 

 

 

 

 

 


 

 

 

 

 

 

 

 

 

오늘은 축구에 대한 표현들을 알아 봤는데요.

위 사진 속 주심 sign을 보니 

나중엔 주심 수신호 영어표현도 배워봐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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