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알아 볼게요.
A taste of your own medicine이 어떤 때에
쓰이는지 무슨 뜻인지도 함께 배워 보아요!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자업자득)
약을 먹으라는 얘기가
왜 '자업자득' 일까요?
이 얘기에는 우화가 숨어 있는데요.
옛날 한 구두 수선공이 장사가 너무 안되자
아플 때 먹으면 다 낫는다는 가짜 만병 통치약을 만들어 팔아
큰 돈을 벌고 유명해졌다고 해요.
그러다 어느 날 자신이 아프게 되자
그걸 본 왕은 구두 수선공에게 '그 약을 니 자신이 직접 먹어보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결국 그 약이 가짜라는 것이 다 들통 나 버리게 된거죠.
이 우화에서 나오게 된 말이 바로,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둔다.
자기가 한대로 돌려 받는다.
이 말이 되었답니다.
또 이와 비슷한 다른 표현을 살펴보면요,
Let the bully have a taste of his own medicine.
남을 괴롭힌 자는 똑같이 당해 보게 하라.
I am giving you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난 네가 나한테 한 그대로 하는 것 뿐이야.
등이 있습니다.
A taste of your own medicine
이제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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