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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영어 공부/오늘의 영어 노래

Sunset Rollercoaster - My Jinji [듣기/가사/해석]

by funfun 2022. 12. 26.

 

 

 

 

 

 

12월의 마지막 주에요 여러분~~

 

 

날씨도 춥고 해도 금방 지고 하니까

뭔가 기분이 조금 다운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더 기분 좋고 행복한 느낌의

노래들을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뭔가 잔잔한 듯 몽글몽글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를 가지고 왔어요~!

 

 

 

 

 

 

 

 

 

 

 

 

오늘 소개 할 가수는

Sunset Rollercoaster 

입니다!

 

 

 

 

 

 

 

다소 생소하죠?

대만의 5인조 밴드랍니다.

 

 

이 밴드의 음악을 들으면 대체적으로

편안하면서 몽환적이기도 하고,

여러 악기들의 어우러짐에서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함이 느껴지는데요.

 

 

인디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음악 장르를 

'Tropical Rock(트로피컬 록)'에 가깝다고 했다네요 :)

 

 

 

 

 

 

 

트로피컬 록 하니까 마치 이런 느낌...? =)

오후의 바람, 따뜻한 햇살, 간간히 퍼 붓는 소나기 같은

그런 장면을 떠올리게끔 하는 음악!

 

또 트로피컬, 아열대의 기후가 타이베이의 날씨와도 비슷하대요.

 그런,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변덕스런 연인들의 사랑을 표현하는

그런 음악을 하는 뮤지션.

 

 

 

 

 

 

 

 

오늘의 곡은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애정하는

'My Jinji '

라는 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Jinji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들어봐요.

 

 

 

 

 

Sunset Rollercoaster -  My Jinji  [듣기/가사/해석]

https://youtu.be/wHmLLkk5USw

 

 

Every time you lie in my place

I do want to say

It's you, you my babe

I won't be too late

Jinji don't you cry

This world out of time

Of time out of mind

Jinji please don't cry

In this world out of time

Time out of mind

(Out of mind)

 

Every time you lie in my place

I do want to say

It's you, you my babe

I'm down to the drain

Jinji don't you cry

This world out of time

Old time out of mind

Jinji please don't lie

In this world out of time

Time out of mind

(Out of mind)

 

Every time you lie in my place

I do want to say

It's you, you my babe

It won't be too late

 

Oh don't leave me behind

Without you, I'll cry

Cause only you my baby

Only you can conquer time

Only you can conquer time

Oh sometimes I

Without you, i would cry

Cause only you my baby

Only you can conquer time

 

Oh don't leave me behind

Without you, I will cry

Cause only you my baby

Only you can conquer time

Only you can conquer time

Oh sometimes I

Without you, I will cry

Only you can conquer time

Only you can conquer time

 

 

 

 

 

 

 

 

 

가사에 나오는 Jinji는 연인의 애칭이자,

금귤(낑깡)이란 뜻이라고 해요. 귀엽죠?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노래가 끝나 버려서 

뭐지? 싶었는데, 

사람의 관계는 한 순간에 틀어지기 때문에 그런걸 내포한거라네요.

 

오 이정도면 뭐 거의 영화감독같은 연출력..

이렇게 찾아내는 재미도 있네요

 

 

 

 

 

 

 

그럼 기분 좋은 노래와 함께

12월의 마지막 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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