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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영어 공부/오늘의 영어 표현

오춘기는 영어로?

by funfun 2023. 5. 11.

안녕하세요!

 

 

요즘 사춘기보다도 더 잘 쓰이는 단어가

'오춘기'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고

오춘기가 시작되어 또 다른 '나'를 찾고 

방황을 할 때도 있는데요.

 

 

이런 오춘기는 영어로? 뭐라고 할지 알아 보겠습니다.

 

 

 

 

 

 

 

 

 

 

 

 

 

 

 

'오춘기'를 검색어로 쳐 보면 

국어사전엔 오히려 나오지 않고

영어사전에 뜻이 나오는데요~

 

 

 

 

보통 사춘기는 청소년기(10대) 때를 말하고

오춘기는 그 후인 20대 이후부터 30대 까지, 또는 40대 초반까지 오는

심리적 위기를 뜻한다고 해요.

 

 

 

 

 

영어로는,

 

 

 

'quarter life crisis'

 

 

 

 

 

 => quarter는 1/4을 뜻하죠? (구역, 분기,학기 등의 뜻도 있죠.)

즉, 인생의 1/4 시점 쯤에 오는 crisis(위기) 라는 의미죠.

 

 

 

 

100세를 산다고 가정하면 

약 25세 쯤 오는 위기겠어요..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시기겠죠?

 

 

 

 

 

이 표현은, 동명의 책이나 음악 등이 있을 만큼

자주 쓰는 표현이랍니다.

 

 

 

 

 

 

 

 

 

 

 

*어떻게 쓰고 있는지 예문을 볼까요?

 

 

 

 

 

 

I think I'm having a quarter life crisis.

나 오춘기 겪고 있나봐.

 

 

 

 

 

 

 

 

How bad is a quarter life crisis?

오춘기면 어느 정도인거야?

 

 

 

 

 

 

 

 

 

 

 

 

 

 

 

 

청년만 위기가 있는건 아니죠~

중년도 위기, 오춘기 있죠.

 

 

 

 

 

중년(4~50대)의 겪는 오춘기는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midlife crisis'

 

 

 

 

'중년기의 위기감, 중년기 위기' 라고 하는데요.

4-50대의 겪는 인생의 무게도 만만치 않겠죠 ㅠㅠ

 

 

 

 

 

 

 

 

 

 

 

중년의 오춘기는 어떻게 생활에서 쓰일까요?

 

 

 

 

 

 

 

 

Gabe is 42 and teetering on the verge of a midlife crisis.

게이브는 42살이고 중년의 끝자락에 불안하게 서 있다.

 

 

 

 

 

 

 

 

 

 

This is a full-blown midlife crisis. 

이건 전형적인 중년의 위기다.

 

 

 

 

 

 

 

 

 

 

 

 

 

 

 

 

 

 

 

 


 

 

 

 

 

 

 

 

 

오늘은 오춘기에 대해 알아봤어요.

인생에 한 번 쯤 오는 이 시기들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표현 한번 더 되새기며 

굳나잇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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