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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한 영어 공부

비즈니스 영어 숙어 알아보기

by funfun 2024. 1.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할

비즈니스영어 숙어(idiom)를 알아볼게요.

 

 

'어? 이런 뜻이 있었어? '

하는 것들을 외우고 익혀서

문장에도 회화에도 적극 응용해봅시다 :))

 

 

 

 

 

 

 

 

 

 

 

 

 

 

 

 

 

 

 

 

 

 

 

 

 

 

회사에서 회의를 할 때 

그 의견에 동의를 하거나, 합심해야 할 때가 있죠?

 

보통 그럴 때  'agree'(동의하다,의견이 일치하다) 라는 단어를 

떠올리는데요.

 

 

오늘은 다른 idiom을 배워 볼게요!

 

바로 이 표현인데요.

 

 

 

<be on the same page>

 

 

직역은 '같은 페이지에 있다.'? 지만,

의미는 '합심한,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같다.' 라는 뜻이랍니다.

 

 

 

예를 들면 '나도 동의해.' 를 보통

'I agree.'로 많이 아는데,

 

'I'm on the same page.' 하면 

역시 같은 뜻이 된답니다~

 

 

 

 

 

 쓰임을 보자면요,

 

 

 

 

 

Are we on the same page now? 

우린 지금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We're all on the same page, here.

여기 우리 모두는 동의합니다.

 

 

 

 

 

 

 

 

 

 

 

 

 

 

 

 

 

 

 

 

 

 

또 다른 숙어 하나 알아볼게요.

 

회의나 의견을 나누나 보면,

처음 했던 이야기와 다르게 입장을 다시 바꿀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쓰는 표현!

 

 

<flip-flop>

 

 

이건 여름에 신는 '쪼리' 아니냐구요?

맞아요!

 

 

근데 동사로는 '태도를 표변하다, 말을 뒤바꾸다.'

라는 뜻이 있답니다.

 

 

그래서, 선거철이나 평소에 말을 잘 바꾸는 사람에게

'flip-flopper'라고도 해요.

 

 

 

 

 

예문을 볼까요?

 

 

 

 

It's obviously a flip-flop on his part. 

이는 분명히 그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때문이다.

 

 

 

 

 

 

It was almost a flip-flop of the result.

그것은 거의 결과를 뒤집을 뻔 했다.

 

 

 

 

 

 

 

 

 

 

 

 

 

 

 

 

 

 

 

또 하나의 유용한 표현 배워 볼까요?

 

 

일정을 짜다 보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정인' 스케줄들이 있는데요.

이런 표현은 어떻게 말 할까요?

 

 

<up in the air>

 

 

직역을 하면 '공기, 공중에 떠 있는' 건데요.

붕 떠서 뭔가 정해지지 않은 느낌이죠?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한 번 볼까요?

 

 

 

 

 

I'm up in the air about how to handle that. 

그걸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아직 미정이야.

 

 

 

 

 

 

After bankruptcy, the company's future is up in the air. 

부도로 회사의 방향이 불투명하다.

 

 

 

 

 

 

 

 

 


 

 

 

 

 

 

 

 

오늘은 비즈니스 영어 숙어 알아보기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직장인이 되면 영어를 사용하게 될 때도 있는데

오늘 배운 표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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